해커,BC 도서관들 사용자 데이터 비공개 조건으로 돈 요구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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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의 여러 도서관이 데이터 유출 사건의 타겟이 되었다고 B.C. Libraries Co-operative가 밝혔다.

이번 해킹으로 인해 해커는 사용자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대신 돈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유출에는 클라우드 호스팅 인프라의 로그 파일 데이터와 이메일 서버의 "최소한의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으며, 비밀번호나 이메일 내용은 도난되지 않았다고 했다.

Co-operative는 유출의 범위가 제한적임 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접근된 이메일을 이용한 잠재적인 피싱 스키마에 대한 우려를 강조했다.

정보 및 개인정보 보호위원회는 이 유출 사건에 대해 곧 통보받을 예정이다.

이 사건은 최근 사이버 보안 문제로 인해 폐쇄된 런던 드럭스 매장을 포함한 여러 조직들에 영향을 미친 일련의 사건들 중 하나다.

카리부 지역구는 지역의 도서관이 이 유출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3월 27일부터 4월 19일 사이에 자동 알림을 받은 사용자 들의 데이터가 획득 되었으며, 지역구는 Co-operative로부터 이 유출에 대한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Co-operative가 제공한 이메일 정보가 부족하여 영향을 받은 사용자들에게 간접적으로 통보할 수밖에 없었다.

이 최근의 사이버 사건은 조직들이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직면하는 지속적인 위협을 강조하며, 향후 이러한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사이버 보안 조치의 중요성을 드러냈다.

한편,당국은 이러한 보안 도전에 대응하고 금전적 이득이나 악의적 의도로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해커들에 의해 제기되는 잠재적인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사출처: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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