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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스톤 브리타니아 선착장 등탄소중립, 생물보호의 세계적 모범“파친코 어시장, 부산 영도를 잘도 재현했구나 했는데, 밴쿠버였다고?”회를 거듭할수록 세계인들의 감동이 커지고, 특히 스티븐 스필버그 등 영화계, 국제정치계 인사들의 찬사가 커지고 있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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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한 후 귀국하는 캐나다인이 코로나검사를 무료로 받기도 한다.국영 CBC 보도에 따르면 귀국자들은 미국서 검사를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검사를 받으면 결과가 2∼3시간 안에 나온다고 보도했다. CBC는 국민 6명의 사례를 보도했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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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마운티니어 '2020년 최고의 열차회사' 선정 북미 최고의 럭셔리 관광열차인 캐나다의 로키마운티니어가 8월 15일부터 미국노선 운행을 시작했다.
로키마운티니어 측은 "새롭게
'로키스 투더 레드락스'라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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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아리조나주 거쳐 유타주 솔트레익시로 진입하기 전까지 끝없는 사막을 가로질로 가는 15번 프리웨이 길가에는 사막이란 극한상황에서도 모진 생 이어가는 경이로운 브라운부시나 인디고부시 같은 사막의 야생 잡초가 끝없이 눈 인사 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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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방호벽을 철두철미하게 지난 일년 반 이상 지키는게 일상화 된 요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심정이다. 이럴 때, 아리조나주와 유타주 경계에 위치한 홀스슈밴드를 권하고 싶다. 그곳 사막으로 달려가 보자. 그리고 주차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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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지구의 내장을 보는 듯한 엔텔롭케년은 한 인디안소녀의 우연한 발견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어쩜 글랜댐을 건설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이런 비경의 엔텔롭케년을 발견 못했는지도 모른다. 아무도 안 사는 망망사막에서 누가 발견했겠는가?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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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접종한 분들이 늘어나면서 미국은 전에 보다 좀 더 자유스러워진것 같다. 그동안 실내공간에 체류하던 분들이 많아서인지 여행작가인 필자에게 여행지를 상의하는 분들이 늘어났다. 그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엔텔롭케년에 대해서 물어본다. 이럴때 아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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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Falling Down, Falling Dawn, My Fair Lady ( 런던 다리가 무너질꺼에요. 무너질꺼라구요. 무너진다니까요. 나의 아름다운 여인아 ) 미국이나 유럽의 유치원에서부터 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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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해안 트레일 중 다섯 번째는 밴쿠버의 웨스트 코스트 트레일(West Coast Trail, WCT)이다. 이 트레일은 북미 백패커(backpaker, 1박 이상의 야영족)라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트레일이며,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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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다리 경매가 시작된 경매시장 안은 쥐 죽은 듯 고요만이 흘렀다. 무너져가는 다리를 경매시장에 내 놓은 기상천외한 런던시 의회 초유의 경매물건에 대해 모두가 유찰될 것으로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게 왠 일인가 ? 런던시 의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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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 ‘아이언맨’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시상식과 기자회견이 시저쓰 펠리스 호텔 콜로세움에서 열리기도 했다. 다른 호텔들에 비해 최고의 음향시설과 공연무대 시설 갖춘 콜로세움 극장이 호텔 안에 거대하게 자리잡고 있다. 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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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1월14일 시저쓰 펠리스 호텔 특설링에서 당시 WBA 라이트급 세계 챔피온이었던 맨시니에게 도전장 낸 한국의 복서 김득구 선수는 그만 비운의 복서가 되고 말았다. 그가 출국 전 공항에서 기자들과의 마지막 인터뷰에서 던진 말은 ‘ 경기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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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사막바다 한가운데 호화찬란한 사막섬 같은 라스베가스. 오늘 현재 이 사막섬에는 277개 호텔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면적당 대비 전 세계에서 이렇게 수많은 호텔들이 그것도 초대형 호텔들이 줄지어 서 있는 곳이 어디에 있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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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시 후버댐이 안 만들어졌다면 오늘날 라스베가스라는 세계 최대 환락가에 세계 최대 비즈니스 도시 그리고 세계 최대 먹방 도시 이런 세계 최대라는 수식어가 붙는 앤터테인먼트 도시가 과연 탄생되었을까?그 보다도 1929년10월24일 맨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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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넘어 무일푼이 된 샌더스는 마지막 그의 재능을 불태우고 싶었다. 이렇게 마음 다짐한 샌더스는 이번 달에 받은 연금 105불에 사할 걸고 시장에 가서 닭 몇 마리와 그만의 비장의 무기 압력밥솥을 구매했다. 켄터기주 셀 주유소에서 일할 때 터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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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닭튀김 하나로 대박이 난 중년의 샌더스. 그의 주유소로 그가 요리한 독특한 레시피의 닭튀김 먹으려고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달릴 정도가 되었으니 인생 살면서 이런날도 있구나 생각들 정도였다. 40세 불혹의 나이에 처음으로 달랑 테이블 하나의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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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이 아직도 전 세계를 암울하게 한다. 그래도 미남서부에는 가을이 찾아 왔다. 해맑은 태양이 따스하다. 조석으로 제법 쌀쌀함이 느끼어진다.어디론가 가을빛과 함께 떠나고 싶은 일탈을 꿈꾸는 계절인가 보다. 그래서 모하비 사막을 가로질러 라스베이거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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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막 속에서 언제나 힘 앞세우며, 도전정신 앞세우며, 정의 앞세우며 서부로 서부로 달려 나가던 대륙의 카우보이들. 힘찬 나팔소리가 지금도 어디선가 들려오는듯 하다. 마쵸 같은 카우보이들 속에서 진짜 사나이 같은 기백 아낌없이 보여주었던 서부영화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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