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BC주 출신 한인 로렌 김,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 에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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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의 경기에 두려움을 보이지 않는 로렌 김이 이번 주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에 캐나다 대표로 참가하며 주목받고 있다.
카나다,BC주 서리 출신의 19세 대학 골퍼인 김은 이 엘리트 아마추어 대회에서 한 번에 한 샷씩 대회를 치르겠다는 전략으로 주목을 받으며 수요일 개막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김은 현재 공동 29위에 올라 있으며, 스코틀랜드의 선두인 한나 달링에게 6타 차로 뒤처져 있다.
"주말까지 상위 30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 이지만, 저는 앞에 있는 샷에만 집중할 것입니다. 현재에 머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김은 연습 라운드 후에 말했다.
김은 지난해 8월 4일 캐나다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여 밴쿠버의 쇼너시 골프 &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CPKC 여자 오픈에 출전했다.
또한, 10월 11일 제4차 플레이오프에서 잭슨 T. 스티븐스 컵의 여자 개인 스트로크 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텍사스 대학교 여자 골프 팀의 신입생으로서, 김은 팀 동료들과의 연습 여행에서 이번 대회의 첫 36홀을 개최하는 챔피언스 리트리트 골프 클럽과 최종 라운드를 개최할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연습할 기회를 가졌다.
그녀는 이 방문이 대회 준비에 필요한 연습 포인트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골프 캐나다의 여성 팀 감독인 살리마 무사니는 김의 골프 IQ가 그녀를 주말까지 이끌 주요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무사니는 "그녀는 큰 무대를 사랑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번성합니다. 그녀는 이러한 기회를 매우 기대하며 올바른 마인드셋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로렌 킴 경력:
- 2023 캐나다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
- US 여자 오픈 골프 챔피언십 2회 출전
- 2022 태평양 북서부 골프 협회 올해의 선수상 수상
- 2021년 여름, AJGA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최저타수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 12세 때 2018 캐나다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최연소로 컷 통과했고, 13세에는 미국 여자 아마추어 출전 자격을 얻었습니다.
개인사:
- 케빈과 줄리아 김의 딸. 아버지 케빈은 빅토리아 대학교 에서 럭비 선수로 활약했다.
- 첼시와 엘라 김 두 자매가 있다.
-텍사스 대학 에서 예정된 전공은 경영학 이다.
- 2005년 생
[기사출처:Golf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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