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밴쿠버 산악회 등산 캠핑 여행동호회 - 밴쿠버 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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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로 건너온지 어언 8년이 되어갑니다. 한국의 아이러브스쿨 산사랑(2000년 개설, 4,500명 국내 최대)이 모태이며, 밴쿠버로 건너와 밴쿠버 산사랑을 재창립 했습니다. 호주와 중국에 살면서 많은 곳을 여행했고, 북미/유럽/아시아/오세아니아 등 20개국 이상을 돌아 봤습니다.
캐나다 大自然의 향연, 산/바다/강/호수/스키장으로 둘러쌓인 캐나다 밴쿠버에 살면서, 이 대자연을 향유하지 않는 것은 대자연의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산행/여행의 목적지는 BC주 근교와 북미 대륙이 주가 되겠으나, 여건이 허락되면 전세계 어디나 갑니다.
산행이나 여행의 목적은 힐링이라 생각하고, 아끼고 고생을 주로 하는 전투적인 산행보다는, 일상의 피로를 씻어 낼 수 있는 여유 자적하게 즐기는 산행/여행을 지향합니다. 즐기려고 돈 버는 거고, 인생은 길지 않죠.
현재 저희 멤버는 40-50대 중심이고, 54년생 큰 형님과 55년생 왕누님께서 큰 축으로 자리하고 계십니다. 1명의 좋은 인연을 만나려면, 100명의 사람들을 만나봐야 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저희 산행/여행은 보통 주중 1회(수, 원정), 주말(토, 근교) 1-2회 시행되고, 번개 모임은 수시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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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산악회 여행동호회 - 밴쿠버 산사랑 (http://cafe.naver.com/van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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