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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개월 앞둔 여교사,11세 소년과의 부적절한 관계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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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버그만은 25,000달러의 보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학교나 행사에 참석할 수 없게 되었다. (Photo: LinkedIn/Madison Bergmann) 


위스콘신 초등학교 교사 매디슨 버그만(24세)은 11세인 5학년 학생 중 한 명과 '스킨십'을 했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1급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에서 결혼을 3개월 앞둔 여교사가 11세의 초등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24세 미국의 한 여교사가 5학년 학생과 "키스"를 하고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혐의로 성폭행 혐의로 기소 되었다. 

매디슨 베르그만은 11세 소년과의 추정된 학대 사건이 결혼식을 앞두고 발각 되었다. 

소년의 엄마가 그와 베르그만이 전화 통화하는 것을 듣고 기기를 빼앗았고,텍스트 대화 내용을 확인 한후 경찰에 신고했다.

기소서에 따르면, 베르그만은 11세 소년과 점심 시간이나 방과 후에 교실 안에서 여러 차례 만난 내용을 포함한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녀는 소년이 자신을 만지는 것을 얼마나 즐겼는지 말했다고 했다. 

소년은 베르그만과 "거의 매일" 대화를 나누었으며, 겨울 휴가 중 그녀와 어프턴 알프스에서 스키를 탔을 때 그녀의 전화번호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그녀는 25,000달러 보석금으로 석방 되었으며 행정적 휴가 조치가 취해졌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베르그만은 학교 부동산이나 행사장에 출입하는 것과 지구 내 학생, 부모 및 교직원과 연락하는 것이 금지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학교 교장은 "충격"을 표명하며 모든 이들이 이 소식에 "당혹스러워한다"고 밝혔다.

한편,베르그만의 다음 재판 예정일은 5월 30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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