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간호사, 화장실 관련 관행으로 정직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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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간호사 및 조산사 대학이 환자에게 제때 "편리하게" 변기 사용을 허용하지 않은 등의 여러 진료 문제로 인해 서리 지역의 한 간호사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다.
이 결정은 Anna Fronek과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2022년 5월 28일부터 2023년 4월 21일 사이에 발생한 진료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
대학의 조사 결과, Fronek은 환자 및 그 가족과 전문적인 방식으로 소통하지 않았으며, 약물 투여 시 대학의 표준을 따르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대학은 Fronek에 대해 견책 및 4주간의 등록 정지 처분을 내렸다.
또한, Fronek은 한 고용주 에게만 근무하도록 제한되며, 간호 학생이나 신규 직원에 대한 규제 감독 및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할 수 없게 된다.
이와 함께, Fronek은 윤리, 직업적 책임 및 의무, 클라이언트 중심 간호에 대한 보수 교육을 이수하고, 자신의 학습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개인 학습 계획을 개발해야 한다.
BC주 간호사 및 조산사 대학은 간호, 실무 간호, 정신 간호, 조산 등 네 가지 전문직의 업무를 규제하는 18개 규제 기관 중 하나로, 보건 전문직법에 따라 BC주 내에서 보건 전문직을 규제한다.
이와 같은 조치는 공익을 위한 징계 문제를 시민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법률 및 공증인 직업과 같은 다른 자율 규제 영역에서도 비슷한 원칙이 적용된다.
대학은 "조사위원회가 이 조치가 대중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한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결정은 공공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기사출처:Burnaby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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