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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여성, 차사고 부상 으로 140만 달러 배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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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에서 한 여성이 교통 사고 후 발생한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대법원으로부터 140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받게 되었다.

이 사건은 2018년 빅토리아의 식당 앞에서 발생한 차량 충돌 사고로 시작 되었으며, 피해자 셸리 앤 로이-노엘은 이 사고로 인해 외상성 뇌 손상을 비롯해 다양한 신체적 및 정신적 문제를 겪게 되었다.

법원은 로이-노엘이 경험하는 만성 통증, 편두통, 빛과 소리에 대한 과민 반응 등을 인정 하였고, 로이-노엘은 실로시빈 기반 치료가 자신의 증상을 완화하고 자살 충동을 예방하는 데 중요 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 치료가 그녀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켰다는 점도 판사에 의해 인정 되었다.

판결에 따라 로이-노엘은 향후 소득 능력 상실로 902,500달러, 비금전적 손해로 220,000달러, 향후 치료 비용으로 367,916달러, 과거 임금 손실로 151,098달러를 배상 받게 되었다.

이는 그녀가 풀타임으로 일할 능력에 미치는 영향과 지속적인 의료 개입의 필요성을 감안한 것이다.

로이-노엘은 실로시빈 치료를 일시적으로 중단 했다가 증상이 재발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이 사례는 심각한 부상과 트라우마를 겪는 개인에게 종합적인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을 모두 고려한 적절한 의료 개입과 치료의 중요성을 부각 시켰다.

[기사출처:Burnaby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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