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지방법원, 두 남성의 납치 및 강도 음모 사건 기각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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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지방법원 판사는 이사야 카스트로와 파올로 실버에 대한 납치 및 강도 음모 사건에서 체포와 증거를 기각하여 사건을 종결했다.

이 두 남성은 2019년 12월에 써리에서 사람을 납치하고 강도를 공모한 혐의로 기소 되었다.

판사 도나 세니우는 두 사람의 체포가 불법이며 그 이후의 증거 수집 및 기타 절차도 불법이라고 판결했다.

그녀는 경찰이 두 사람의 헌법적 권리를 반복적으로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판결은 검찰청 고위 변호사의 검토를 거쳐 항소될수 있다.

따라서 글레이셔 미디어는 판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필 세벨린 검사는 세니우에게 "기본적으로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이 결정은 11월 20일의 구두 심리에서 판사가 증거를 심리하여 재판의 일부로 심리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재판 내 재판과 유사한 심리의 결과다.

두 사람은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지방법원 판사의 재판을 선택 했으며, 실버라와 카스트로는 모두 영상으로 출석했다.

[기사출처:Burnaby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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