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이민뉴스]EE 4,300명 초청, 기준점수 48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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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점-500점 구간 보유자만 2만6천명에 달해
연방이민성이 지난 27일(화) 급행이민(EE:Express Entry)추첨을 진행했다.
이민성은 "제 251회차 급행이민 추첨으로 4,300명의 연방이민 후보자를 초청했으며 기준점수는 486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동점자 규정에 따라 기준점수 486점이상을 보유한 후보자 중 6월 21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보자에 대해 초청이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연방이민성의 규정에 따르면 동일한 기준점수를 보유한 이민 후보자가 존재할 경우 이민등록시점이 빠른 후보자를 우선 초청한다.
한편 이번 추첨에도 초청 기준점수가 여전히 400점대 후반에서 진행되자 이민 후보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올해 급행이민 추첨이 절반 가량 끝난 가운데 기준점수는 지난번 추첨과 동일한 486점을 유지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451점이상 500점이하 이민점수 보유자가 5만 5,991명에 달하며 471점부터 500점 이하의 점수를 보유한 후보자만 무려 2만 6,876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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