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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밴쿠버 국제 학생들, BC PNP 변경에 반발해 시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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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토) 다운타운 에서 수백명의 유학생 들과 지지자 들이 BC 주정부 지명 프로그램(BC PNP)의 변경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을 지지하며 시위를 진행했다.

'약속을 지키다: BC PNP 국제 학생들을 위한 안정적인 미래 경로 확보'라는 청원은 통상적으로 지정된 프로그램 졸업생들이 직접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었으나, 최근 프로그램 변경으로 석사 졸업생들은 이제 공식적인 1년 숙련 직업 제안을 확보하고 특정 언어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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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원은 갑작스러운 정책 변경이 현재와 미래 국제 학생들의 진로에 차질을 빚게 하며, 그들이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안정된 미래를 향한 상당한 재정적, 시간적,정신적 투자를 저해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청원은 2,050개가 넘는 서명을 받았으며, 목표는 2,500개 이다.

주정부는 이번 프로그램 변경을 통해 국제 근로자들에게 "더 명확한 경로"를 제공하고, "사기성 리크루터와 기타 부정 행위자들 에게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경 사항 에는 대학원 졸업생을 위한 새로운 3단계 구조, 높아진 언어 요구 사항, 그리고 "수요가 높은" 직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계속 우선시 하는 것이 포함된다.

B.C.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존왕 왕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 변경이 너무 급작 스럽게 이루어 졌다고 느끼며, 기존 석사 학생들을 위한 "조부 조항" 도입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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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칸 뮤니시팔 어페어스 장관은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으나, 성명을 통해 "BC PNP 변경사항이 자신들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느끼고 있을 학생들에게 동정한다"며, 주정부가 학생들, 리크루터, 고용주 및 기관들과 협력하여 이러한 변경사항을 알리고 이용 가능한 옵션을 이해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C.에는 대략 62,000명의 졸업 후 취업 허가증 소지자가 있으며, 대부분이 영주권을 향한 경로를 모색 중이다.

한편 2024년에는 약 3,000개의 BC PNP 지명 자리가 있다.

[기사출처:Glob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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